집안이 불교집안이고 아버지랑 어머니 두분다 불교대학원을 졸업하셨지만
사실 전 불교의 교리같은건 잘 모르지만
천상천하유아독존의 뜻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.
일반사람들이 아는 오만함의 표현은 아니구요
천상천하 즉 세상
유아독존 나만이 존귀하다라는 뜻이 아니구요
我 즉 '나'라는 존재가 존귀하다는 뜻입니다.
자신의 가치를 존귀하다고 생각하는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마음
그리고 또 넓은 의미로 바라보면 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그 상대방이 "나"가 되는 겁니다.
상대방을 존중하는 의미이죠.
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 같이 타인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포함됩니다.
한 스님께서 말씀하셨어요. 누군지 기억은 안나는데
두개 말씀하셨는데요.
"두팔이 있어 행복하고 두팔이 없다면 또 두눈이 있음에 행복을 느껴야 한다. 온건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
너는 행복한거다. 세상사람들은 자신보다 나아보이는 사람들을 바라보니까 행복을 모르고 사는거다."
또
"무릇 사람을 대할때는 두번다시 만나지 못할 사람처럼 그 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서 대해야지"
두번째는 아까 이야기한 것과 좀 비슷한거 같아요.
사실 전 아직도 멀었습니다.
미워하는 사람도 있고 언제나 나 자신처럼 상대방을 존중하고 대한다고 생각하지 못하니까요.
그래도 제가 아는 모든 분들은 상대방을 그렇게 대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저도 노력해야죠.